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제작발표회가 22일 오후 서울 세종로 올레스퀘어에서 열렸다.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400년이 넘게 사랑 받은 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이다. 1965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토니상 5개 부문을 석권하는 등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에는 배우 황정민, 서범석, 홍광호, 이혜경, 조정은, 이훈진, 이창용, 서영주가 캐스팅 됐으며, 6월 22일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김경호 기자 stilcu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