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오정연 아나운서가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 입학해 학업에 대한 열정을 이어간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지난 25~26일 경기도 파주 소재의 한 호텔에서 개최된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40기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 행사에 참가해 석사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방송전공에 합격한 오정연 아나운서는 올해로 개원 20주년을 맞은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의 40기로 신입생으로 입학, 총 5학기의 석사 과정을 밟게 된다.
이날 OT에 참석한 언대원 38기 한 원우는“오정연 아나운서가 타 신입생들과 허물없이 어울리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바쁜 일정 속에 석사과정을 무사히 마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오정연 아나운서는 △6시 내고향 △세대공감 토요일 △특파원 현장보고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김현주 기자 egg0lov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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