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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안심 지킴이 '파라미', 소자본 창업 지원

입력 : 2013-04-24 14:56:03 수정 : 2013-04-24 14: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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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안심지킴이 파라미는 대리점을 창업 할 때 창업주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창업비용을 본사에서 대출지원 해주는 시스템을 도입,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환경오염과 건강이 현대인의 주요 화두로 부각되면서 수돗물 안전지킴이 파라미가 친환경적인 웰빙 사업으로 창업자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파마리는 가정의 수돗물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수도배관 속의 오염된 이물질을 정기적으로 청소, 관리하는 수돗물 통합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대리점을 모집 중이다.

일반가정집과 건물에 설치된 수도배관은 보통 2~3년이 지나면 수도배관 내부에 오염 물질이 발생하고 녹물이 흘러나오거나 물때, 미생물, 유기화합물질 등이 혼합되어 수돗물과 함께 나오기 때문에 오염된 물로 가정에서 설거지, 빨래, 샤워 등을 하다보면 피부질환 및 각종 질병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오염된 물의 주된 요인은 많지만 그 중 수도관내의 부식이 제일 심각하다. 흔히 말하는 '녹'은 금속과 산, 금속과 산소 그 밖의 화합물의 반응에 의하여 금속표면이 파괴되는 현상이다.

이에 파라미는 오염된 생활수를 개선하고 더욱 안전한 생활수를 공급하기 위해 녹, 이물질, 유기퇴적물을 제거하는 세이프워터 필터을 무상 설치하고 있으며, 체계적이고 친절한 방문서비스를 통하여 정기적인 수도관청소와 세이프워터필터관리를 통합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수돗물 안전지킴이 청우워터 파라미(www.pa-rami.co.kr) 김영언 대표는 "선진국의 경우 이미 오래 전부터 가정배관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전문 업체를 통해 정기적으로 수도배관 관리를 받는 것이 일상화 돼 있다”면서 “선진국 반열에 접어든 우리나라에도 많은 업체들이 있지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업체는 드문 실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영언 대표는 파라미 사업 외에도 (주)다인콘텐츠컴퍼니 회사를 설립하여 방송제작 프로그램 및 영화 산업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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