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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군도 입는 로봇으로 '터미네이터 힘' 낸다

입력 : 2013-06-11 19:34:30 수정 : 2013-06-11 19: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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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11일 오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무인․로봇관련 국회, 정부부처 및 산학연 전문가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국방 무인·로봇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함께 열린 장비 전시회에서 국방과학연소가 제작한 근련증강 로봇이 전시됐다. 인간착용형 복합 임무수행 로봇으로 불리는 이장비는 자체중량 120kg로 유압을 이용해 탑재했다.

현재 연구개발 단계이며 인간의 한계를 넘어 이로봇을 착용하면 영화의 주인공 터미네이터와 같은 괴력의 힘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순정우 기자 chif@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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