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 99.9%가 틀리는 단어’가 화제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한국인 99.9%가 틀리는 단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막내동생’이라는 단어를 포털 검색창에 입력하면 ‘막냇동생’이 표준어라는 설명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사이시옷 규정(한글 맞춤법 제30항)에 따르면 ‘막내’에 사이시옷을 받치어 막냇동생이라고 쓴다. 발음은 [망내똥생/막낻똥생]이다.
‘99.9%가 틀리는 단어’를 본 네티즌들은 “99.9%가 틀리는 단어가 막냇동생이라니 놀랍다”, “99.9%가 틀리는 단어, 신기하다”, “막냇동생은 좀 어색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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