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멤버들(크리스, 찬열, 백현, 타오, 세훈)은 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에 출연해 홍대 나들이를 떠났다.
배가 고팠던 멤버들은 막창과 곱창 등을 파는 식당에 들어가 주문을 했다. 막창이 빨리 익지 않자 조바심을 내던 멤버들은 10여분 만에 막창을 폭풍 흡입해 눈길을 끌었다.
한창 많이 먹을 나이인 멤버들은 막창과 곱창으로도 모자라 삼겹살까지 시켰다. 특히 외국 멤버인 크리스는 태어나 처음 먹어본다는 막창의 맛에 감탄하고 옛날 도시락까지 흔들어 먹는 등 한국인이 다 된 모습을 보여줬다.
엑소 멤버들은 음식점에서 배불리 먹은 뒤에도 분식점을 찾아 떡볶이, 순대, 튀김 등을 먹는 등 남다른 식성을 자랑했다.
방송을 본 팬들과 누리꾼들은 “엑소 진짜 잘 먹네” “많이 먹어야 춤도 열심히 추지” “엑소 오빠들 인간적인 매력 풀풀” “엑소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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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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