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 실투자금 대비 높은 수익성 기대

입력 : 2014-03-26 10:06:07 수정 : 2014-03-26 10:06:07

인쇄 메일 url 공유 - +

제주도 내 핵심입지 동·서(예정)·남·북 잇는 호텔네트워크, 입체적인 서비스 제공

지난해 처음 천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한 제주도 호텔 투자 열기가 뜨겁다. 급증하는 관광수요 대비 부족한 숙박시설이 주목되며 호텔 분양의 희소성과 투자가치가 부각된 것이다. 특히 최근 투자자들의 이목을 끄는 현장 중 하나는 신 연동에 위치한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다.

제주도는 이미 여러 호텔 등의 숙박시설이 증설되고 있지만 이번 디아일랜드 호텔처럼 제주도 내 동· 서(예정)· 남· 북 4개의 핵심 지역에 자리를 잡아 건축 운영되는 호텔은 업계에서도 처음이기 때문이다.

이들 지역에 ‘디아일랜드’ 호텔을 공급해온 제이디홀딩스는 현재 지난 14일 모델하우스 그랜드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실제 제이디홀딩스는 지난 2012년 서귀포에서 ‘디아일랜드 블루’ 143실을 공급한 데 이어, 지난해 성산포에 ‘디아일랜드 마리나’ 215실을 공급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다.

특히 지난해 말 오픈한 디아일랜드 블루의 경우 올해 초 투자자들에게 보장한 투자 수익금(년 10.5%)을 약속대로 지급하면서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에 분양하는 밸류호텔디아일랜드제주 같은 경우는 공급계약서와 융자 활용 시 임대료11%+대출이자5% 에 대한 임대 관리 위탁 계약서를 같이 쓴다고 한다.

이러한 가운데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가 가세하면서 제주도에는 남쪽 서귀포와 동쪽 성산포· 북쪽 신제주 연동을 연결하는 총 715실 규모의 디아일랜드 호텔 네트워크 커넥션이 완성된 셈이다. 이로 인해 호텔을 찾는 관광객들은 여행 일정에 맞춰 편리한 곳에서 숙박할 수 있도록 입체적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분양관계자는 “더호텔카지노· 소울메트로 등 객실공급 마케팅제휴· 미국호텔협회(AHLA)교육원업무제휴, LG전자와의 업무제휴로 제주 최초 유비쿼터스호텔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3.14~56.63㎡의 객실 357실과 각종 고급 부대시설 등을 갖춘 대규모 호텔로 지어진다. 객실은 지상3층~지상 18층에 총 17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들어서게 되며, 지하 3층~지상 2층에는 피트니스·사우나· 대형 연회장· 차이니즈 레스토랑 등 각종 고급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지상 18층에는 바다와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되고, 일부 객실에는 물에서 기포가 생기게 만든 욕조인 ‘자쿠지’를 설치해 최고수준의 시설을 갖춘 호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투자자들 입장에서 이 호텔의 실투자금 대비 높은 수익성을 주목하고 있다. 그 배경에는 최고의 입지 여건이 뒤따른다. 호텔이 들어선 신제주 연동 일대는 이른바 ‘제주의 명동’이라 불리며 제주도 내에서도 핵심 관광지이자 숙박·쇼핑·문화의 중심지로 부상했다.

현재 계약자 고객 특별선물로 1차 사업지 디아일랜드 블루 2박 숙박권과 제주도 2인왕복항공권을 준다. 또한 분양주 혜택으로는 호텔 무료 7일숙박권· 도내 골프장 특별 할인 혜택· 승마· 요트 등 특별할인과 세무 대행무료서비스까지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역 인근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02-586-0177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이나영 ‘수줍은 볼하트’
  • 이나영 ‘수줍은 볼하트’
  • 조이현 '청순 매력의 정석'
  • 에스파 지젤 '반가운 손인사'
  • VVS 지우 '해맑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