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은 11일 오전 8시쯤 유 전 회장 도피의 핵심조력자인 신엄마(64·여)와 김엄마(59·여) 등을 체포하기 위해 경력 6000여명을 동원, 금수원에 진입했다.
구원파 신도들의 협조로 다행히 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검찰은 진입 전 7시50분께 구원파 관계자들에게 압수수색과 체포영장 집행사실을 통보했다.
<뉴스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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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6-11 08:48:48 수정 : 2014-06-11 08: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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