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의 진리랩’으로 여전히 화제의 중심에 있는 유노윤호가 자신의 속마음을 밝혔다.
최근 MBC '별바라기' 녹화에 참석한 유노윤호는 과거 자신에게 굴욕을 안긴 랩과 관련해 이야기보따리를 풀었다.
이날 유노윤호는 “‘인생의 진리랩’을 하면서 화제가 될 것을 예상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유노윤호는 현장에서 ‘진리랩’ 2014년 버전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노윤호는 드라마 ‘야왕’ 출연 당시 논란이 된 걸음걸이 뒷이야기와 연기력 때문에 악플과 질타를 받은 데 대한 솔직한 심경도 밝혔다. 그는 내달 4일 첫 방송 되는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조선 최고의 무관 무석으로 열연한다.
한편 유노윤호, 김경호, 비스트와 팬들이 출연한 ‘별바라기’는 24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MBC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