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 반포대교 남단에 있는 인공섬 ‘세빛섬’이 15일 전면 개장한 가운데, 개장식에 참석한 인사들이 나오고 있다. 세빛섬은 가빛섬, 솔빛섬, 채빛섬 세 개의 섬으로 이뤄졌으며, 일부 개장했던 가빛섬, 채빛섬의 나머지 공간과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솔빛섬이 이번에 모두 문을 열었다. 이제원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