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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미생물'서 진짜 같은 엉터리 외국어 실력 선보여

입력 : 2015-01-03 13:51:36 수정 : 2015-01-03 13: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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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미생물'서 진짜 같은 엉터리 외국어 실력 선보여

장도연이 ‘미생물’서 진짜 같은 엉터리 외국어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 1월 2일 오후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미생물’ 1화에서 쏟아지는 외국 바이어 전화에 안영이(장도연 분)에게 처절하게 부탁하는 장그래(장수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무실서 근무중이던 장그래는 폭풍 전화벨 소리에 수화기를 들었다.

장그래는 대화가 통하지 않자 안영이에게 전화를 대신 받아달라고 부탁했다. 안영이는 “영업 3팀 일은 나도 잘 모른다”며 거절했지만 결국 전화를 받으며 위기를 모면했다.

특히 '스파시바'라고 적힌 쪽지를 장그래에게 주며 오 과장에게 전달하라고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이어지는 외국인 전화에 여성 탈의실, 여성 화장실까지 찾아가며 끈질긴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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