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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사장 최계운)가 5일 오후 서울시 양재동 소재 엘타워에서 정부, 학계, 관련학회ㆍ업계 등 관계자 약 150여명이 참여하는 ‘바람직한 대하천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최계운 K-water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K-water(사장 최계운)가 5일 오후 서울시 양재동 엘타워에서 정부, 학계, 관련학회ㆍ업계 등 관계자 약 150여명이 참여하는 바람직한 대하천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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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사장 최계운)가 5일 오후 서울시 양재동 소재 엘타워에서 정부, 학계, 관련학회ㆍ업계 등 관계자 약 150여명이 참여하는 ‘바람직한 대하천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
이번 토론회는 “녹조 및 수생태계 관리대책”,“저서생물(실지렁이, 깔따구 등) 분포현황 및 군집변화”,“수환경을 고려한 하천수위 및 유량관리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한명수 한양대 교수를 좌장으로 허 진 세종대학교 환경에너지융합학과, 맹승진 충북대학교 지역건설공학과, 전동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원두희 ㈜생태조사단, 정희규 국토교통부 하천운영과장, 차기욱 K-water 댐유역관리처장 등 6명의 패널들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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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사장 최계운)가 5일 오후 서울시 양재동 소재 엘타워에서 정부, 학계, 관련학회ㆍ업계 등 관계자 약 150여명이 참여하는 ‘바람직한 대하천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김진원 K-water 수질환경팀장이 “K-water의 녹조 및 수생태계 관리대책”의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
K-water 최계운 사장은 “이번 토론회는 각계의 폭넓은 공감과 소통을 통해 하천 수질과 생태계까지 고려한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하천관리방안을 논의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고, 앞으로 K-water는 녹조 문제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국민들의 하천수질에 대한 우려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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