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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로봇처럼 달리는 스키 ‘입만 웃고 있네’ 폭소

입력 : 2015-02-13 14:42:40 수정 : 2015-02-13 14: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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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 로봇처럼 달리는 스키 입만 웃고 있네 폭소

 
배우 구혜선이 꽃보다 남자 당시 로봇설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서는 '연예계 화성인 특집 '으로 꾸며져 지진희 , 구혜선 , 광희 , 설현 , 안재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
 
이날 MC 유재석이 "구혜선씨가 로봇설이 있었다 "고 운을 뗐다 . 이에 구혜선은 "스키를 타 본 적이 없다 "며 지난 2009년에 출연했던 드라마 '꽃보다 남자 '를 언급했다 .
 
구혜선은 "'꽃보다 남자 '때 스키장에 극중 구준표가 나를 데려갔었다 ""그때 촬영팀이 나를 그냥 스키를 태운채로 내려보냈다 "고 말해 시선이 집중됐다 .
 
이어 그는 "스키를 타지 못하니 정지한 채로 내려갔는데 , 그 모습이 카이스트에서 개발한 로봇이라고 인터넷에 돌았다 "고 덧붙였다 .
 
특히 방송을 통해 당시 영상이 공개됐고 , 실제 구혜선은 환한 미소와는 달린 몸의 관절들이 흡사 로봇같이 경직돼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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