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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샴 언프리티랩스타, 영구 탈락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행운이었다" 눈물 보여

입력 : 2015-02-27 12:28:48 수정 : 2015-02-27 12: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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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샴 언프리티랩스타, 영구 탈락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행운이었다" 눈물 보여

래퍼 릴샴이 '언프리티 랩스타' 탈락소감과 함께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릴샴은 2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응원과 비판 아끼지 않은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 멋있고 성장한 모습 약속할게요! 소중한 기회 주신 언프리티랩스타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릴샴은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랩스타' 4회에서 제이스와의 대결에서 패배 영구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릴샴은 "이 무대를 기점으로 앞으로 제가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할지 얼마나 열심히 해야 할지 모든 기준이 다 바뀌었다"라며 "이 자리가 저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행운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방송 전에는 (제가) 오만했었던 걸 수도 있단 생각이 든다. 100%짜리 래퍼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Mnet '언프리티랩스타'는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11시 방송된다.

인터넷팀 이소은 기자 ls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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