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기업들이 연인들을 위한 다양한 화이트데이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올해는 파스텔톤의 사랑스러운 컬러와 함께 독특한 형태의 패키지에 캔디 초콜릿을 담아 눈으로 먼저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화이트데이 기념 '탐앤탐스 프루티 캔디'를 시즌 한정 출시했다. 레몬 오렌지 라즈베리 딸기 파인애플 버터와플 등 6가지 맛의 달콤한 캔디를 유리컵인 핸들드링킹자에 담았다. 투명하고 예쁜 유리컵에 봄을 닮은 형형색색의 캔디를 담아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무드를 자아낸다. 또 핸들드링킹자는 핸들이 있어 음료잔으로 활용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빈티지한 디자인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매력적이다.
'탐앤탐스 프루티 캔디'는 탐앤탐스 매장 및 탐앤탐스몰(www.tomntomsmall.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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