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내가 잠들기 전에', 공유된 시간의 상실과 공포...니콜 키드먼표 스릴러 영화

입력 : 2015-03-28 11:50:04 수정 : 2015-03-28 11:50:04

인쇄 메일 url 공유 - +

 

'내가 잠들기 전에', 공유된 시간의 상실과 공포...니콜 키드먼표 스릴러 영화

영화 '내가 잠들기 전에'가 화제다.

 '내가 잠들기 전에'는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지난 해 10월 개봉, '더 그래이' '프로메테우스' 등 연출한 리들리 스콧 감독이제작을 맡아 니콜 키드먼과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내가 잠들기 전에'는 매일 아침 과거의 기억이 사라진 채 남편 벤(콜린 퍼스)의 품에서 깨어나는 크리스틴(니콜 키드먼). 매일 아내에게 그녀가 누구인지를 알려주는 벤 그리고 크리스틴의 상태를 알고 아침마다 통화하며 기억을 되찾아 주려고 하는 내쉬 박사(마크 스트롱). 크리스틴은 내쉬 박사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사고와 관련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이나영 ‘수줍은 볼하트’
  • 이나영 ‘수줍은 볼하트’
  • 조이현 '청순 매력의 정석'
  • 에스파 지젤 '반가운 손인사'
  • VVS 지우 '해맑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