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유숩 칼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은 지난달 14일 일본 교도통신과 인터뷰에서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을 열망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2005년 열린 반둥회의 50주년 행사에 참석해 당시 이해찬 국무총리와 만나 남북 당국자 회담 재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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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4-03 19:31:17 수정 : 2015-04-03 19: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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