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고분문화 연구 활성화 기대 한·일 고대 관계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는 ‘전방후원분’(前方後員墳·앞쪽의 네모난 봉분과 뒤쪽의 둥근 봉분이 결합된 무덤)의 축조기술을 규명할 실마리가 확인됐다.
전남 영암 태간리의 자라봉 고분 발굴 모습. 문화재청 제공 |
대한문화재연구원은 “이번 발굴로 한·일 고분문화의 비교연구도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구열 기자 river91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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