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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세훈, 사생팬에 '줄행랑'... 디오 깜짝 고백 "나 좋아해 달라"

입력 : 2015-05-07 22:35:07 수정 : 2015-05-07 22: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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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 사진=네이버 TV캐스트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화면 캡쳐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세훈, 사생팬에 '줄행랑'... 디오 깜짝 고백 "나 좋아해 달라"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세훈이 사생팬들에게 받는 고충을 털어놨다.

7일 네이버 TV캐스트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10회(극본 신연주, 황지언/연출 이권)에서 세훈(세훈 분)은 사생팬 등장에 도망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세훈은 숙소 옆집에 사는 친구 광수(장유상)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담소를 나눴다. 이때 엑소의 사생팬 여고생 세 명이 세훈을 알아보고 달려왔다. 이에 깜짝 놀란 세훈은 광수의 손을 잡고 함께 달려 자리를 피했다.

이후 광수는 “왜 이렇게 도망가는 거냐”고 물었고, 세훈은 “숙소가 근처인 거 알려지면 이사 가야 한다”고 털어놓아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디오는 지연희(문가영)에게 "제일 좋아하는 사람도 나 하면 안 되냐”고 직설적으로 고백했다.

한편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는 연애를 드라마로만 배운 모태솔로 홍조녀 지연희(문가영 분)의 옆집에 최고스타 EXO가 이사 오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스토리로 매주 화,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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