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윤 유승준 / 사진=제이윤 트위터 |
제이윤 유승준 옹호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제이윤(엠씨 더 맥스)은 지난 3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한테 여기저기 자살해라, 죽어버려라, 정신병원 입원해라, 제 인격 모독하시는 글, 맨션, 카톡, 등 자주 보내시는 분 조심하세요"라며 충격적인 내용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이윤은 "제 부족한 멘탈 더이상 무너뜨리지않게 보기싫으면 그냥 무시하세요"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평소 자신에게 험담의 말을 보냈던 네티즌들에게 경고를 남겼다.
해당 글이 올라오기 전날 제이윤은 트위터에 "자살하래"라는 글을 올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이윤 유승준, 친한가 보다" "제이윤 유승준, 트위터에 무서운 말 썼네" "제이윤 유승준, 무슨 일이길래 저런 말을?" "제이윤 유승준,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8일 그룹 엠씨 더 맥스 멤버 제이윤은 자신의 트위터에 유승준을 암시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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