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송정의 남편 이승엽이 400 홈런을 기록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된 이승엽과 이송정의 아들 사진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국민타자 이승엽이 아내 이송정과 함께 출연했다.
이승엽은 초등학생인 첫째 아들 은혁과 둘째 아들 은엽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큰 눈에 도톰한 입술까지 예쁘게 생긴 둘째 아들의 모습에 한혜진은 "엄마를 닮았다"고 탄성을 터트렸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승엽과 이송정의 두 아들, 너무 잘생겼다” “이승엽과 이송정의 두 아들, 귀여워” “이승엽과 이송정의 두 아들, 엄마, 아빠 닮아 훈남이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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