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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심혜진-이혜숙 기억 되찾아

입력 : 2015-08-26 20:26:17 수정 : 2015-08-26 20: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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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쳐
전미선이 기억을 되찾았다.

2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 57회에서는 차미연(이혜숙 분)과 백리향(심혜진 분)에 대한 기억이 완벽하게 돌아온 황은실(전미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실은 꿈을 꾸다가 그 속에서 미연이 금복을 괴롭히는 장면에서 깨어났다. 미연의 얼굴이 떠올랐지만 누군지는 모르는 상태였다. 아직은 모든 것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은실은 태중(전노민 분)과 함께 아버지의 산소를 찾았다.

은실은 아버지 산소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인사 드리라는 말에 절을 하다 돌아사겼던 그날의 기억이 떠올랐다. 은실은 충격에 휘청거렸고, 태중은 은실을 부축했다. 은실은 충격 때문에 불확실한 기억으로 괴로워했다.

이후 은실은 교통사고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고, 모든 기억이 되돌아왔다. 

여창용 기자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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