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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안소희, 과거 남자 연예인에게 명품백 선물을…'대박'

입력 : 2015-09-30 11:26:51 수정 : 2015-09-30 11: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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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사진= 리복)
안소희의 과거 스캔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2년 1월 임슬옹과 소희는 서울 강남에서 다정하게 식사를 하고, 드라이브하는 모습 등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구라는 소희와 크리스마스 심야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임슬옹에게 "굳이 새벽 1시에 만났다는 것 자체가 의심스럽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자 임슬옹은 "소희와 나는 워낙 친한 사이라서 자연스럽게 만나 밥을 먹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규현은 "만난 시기가 크리스마스다"라고 의심하자 임슬옹은 "특별한 날이기도 했고 스케줄이 서로 늦게 있어 같이 보고 밥 먹자고 했다"면서 "원래 평소에도 선물을 많이 교환했었다"고 전했다.
 
또한 당시 명품 쇼핑백 4개를 소희에게 선물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에 대해 임슬옹은 "쇼핑백이 그렇게 보여서 그렇지 4개 중 3개는 과자"라면서 "일본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선물로 사 온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소희가 워낙 내성적이고 많은 사람을 알고 지내지를 않는다. 너무 어릴 때부터 가족처럼 지냈기 때문에 잘 챙겨 주고 싶은 동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30일 매니지먼트 키이스트는 안소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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