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복 광고` 박진영 |
가수 박진영이 교복 광고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과거 수입 발언도 새삼 눈길을 모은다.
박진영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박진영은 "대학 입학 후 돈 20억을 벌자고 목표를 정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진영은 "한 신생 회사와 계약한 뒤 '날 떠나지마'를 발표했는데 회사가 결국 부도가 났다. 이후로 1인 회사를 차렸는데 '그녀는 예뻤다'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해 데뷔 3년 만에 20억을 벌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진영은 JYP 소속 걸그룹 트와이스가 모델로 나선 한 교복 광고 포스터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해 광고를 전면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슈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