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경남함안 문중땅 시비 도끼 살해범 검거

입력 : 2015-10-29 10:29:23 수정 : 2015-10-29 14:58:3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경남 창녕경찰서는 29일 문중 땅 문제로 친척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A씨(76·함안군)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문중 종손인 A씨는 지난 28일 오전 11시쯤 창녕군 소재 친척인 B씨(72) 집에서 문중땅 관리를 맡아 온 B씨와 소유권 이전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집 마당에 있던 도끼로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있다.

창원 안원준기자 am3303@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권은비 '매력적인 손인사'
  • 권은비 '매력적인 손인사'
  • 강한나 '사랑스러운 미소'
  • 김성령 '오늘도 예쁨'
  • 이유영 '우아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