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리즈 두산 삼성 야구 중계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이승엽 선수의 가족사진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이송정은 이승엽과 함께 지난 2012년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초등학생인 첫째 아들 은혁과 둘째 아들 은엽의 모습을 공개했다.
큰 눈에 도톰한 입술까지 '엄마'를 빼닮은 두 아들을 보고 이경규는 "21살 이송정이 용감했기에 이룰 수 있는 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한국시리즈 두산 삼성 야구 중계 이승엽 가족 멋있다” “한국시리즈 두산 삼성 야구 중계, 누가 이길까?” “한국시리즈 두산 삼성 야구 중계, 이승엽의 활약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캡처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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