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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역 바로 앞, 호텔과 테라스형 스트리트몰 복합 랜드마크 분양

입력 : 2015-11-12 00:00:00 수정 : 2015-11-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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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도는 최근 글로벌 카지노시티로 거듭나고 있다. 이곳 영종도에 세계적인 호텔브랜드인 하워드존슨 호텔이 선보인다. 주인공은 공항철도 운서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메가스타영종 하워드존슨 인천공항 호텔·데이즈호텔 인천공항 레지던스’이다.

이 호텔은 비즈니스호텔 418실과 레지던스호텔 349실로 구성된 대형 호텔로 규모와 브랜드, 서비스면에서 영종도를 대표하는 고급 호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호텔 외에도 147m 테라스형스트리트몰과 오피스텔 344실이 함께 개발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메가스타영종 관계자는 “하워드존슨 호텔에서 공식명칭으로 ‘인천공항’을 사용해도 좋다고 했을 만큼 호텔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메가스타영종 하워드존슨 인천공항 호텔·데이즈호텔 인천공항 레지던스’는 브랜드 인지도와 서비스 못지않게 투자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1%대의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분양 호텔상품이기 때문이다.

호텔은 10년 연속 세계 공항 서비스 평가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 배후에 들어서는 대형 호텔이다. 주변과 차별화되는 외관디자인으로 랜드마크 호텔로 건설되며, 147m 테라스형 스트리트몰 등과 함께 복합적으로 개발돼 호텔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하워드존슨과 데이즈호텔은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익숙한 호텔 브랜드로 매년 크게 증가하는 중국관광객 수요확보도 수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영종도가 대규모 카지노복합도시로 발전하고 있어, 카지노를 좋아하는 중국관광객들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공항철도 역세권에 위치해 인프라가 잘 발달돼 있고, 접근성이 우수한 것도 특징이다. 바로 앞 공항철도 운서역을 통해 인천공항까지 단 두정거장 이며, 자동차로 10분 정도면 접근할 수 있다. 또 서울 주요지역도 자동차로 1시간대면 갈 수 있는 교통의 요지로 호텔입지에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02-2181-6800

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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