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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백재원, 트루러브 신곡 MV '女주인공 낙점'

입력 : 2015-11-20 16:26:40 수정 : 2015-11-20 16: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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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재원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대중들에게 다가간다. 원맨 프로젝트 팀 트루러브(truelove)의 신곡 '38.5'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낙점된 것.

20일 트루러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백재원이 '38.5' 뮤직비디오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트루러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동안 트루러브가 선보인 음악들과는 다른 쓸쓸함이 매력인 이번 '38.5'곡의 감성과 백재원의 나이에 걸맞지 않은 비주얼과 연기력이 잘 맞아 떨어져 캐스팅하게 됐다. 지난 1일 뮤직비디오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전했다.

백재원은 현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며, 광고모델과 뮤직비디오, 단편영화 출연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중이다

한편 트루러브의 싱글앨범 '38.5'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지난 13일 오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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