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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켓걸스, '새 멤버 준희 영입, 4인조 활동'

입력 : 2015-11-21 11:37:14 수정 : 2015-11-21 11: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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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켓걸스가 가창력을 갖춘 새 멤버 준희를 영입했다.

그동안 연지, 소윤, 주아 3인체제로 활동하던 포켓걸스가 11월 새 멤버 준희와 함께 공식적으로 4인조 걸그룹으로 활동한다.

걸그룹 포켓걸스 새 멤버 준희는 솔로 가수 활동명 블루베리와 파니니라는 이름으로 지난 2012년 가요계 솔로 앨범 '넌 내 애인이고 사랑이고 운명이야', '넌 내꺼 넌 내 남자' 등 디지털싱글앨범 14곡을 발표한 바 있는 안솔희 양이다.

준희는 블루베리로 발표한 '넌 내 애인이고 사랑이고 운명이야'로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한 바 있다. 특히 2012년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어워드에서 1위를 기록하며 현재까지도 여성들이 남성에게 사랑고백하는 노래로 사랑받고 있다.

 

준희는 "가수의 꿈을 갖고 있었지만 포기한 아버지의 이름 한 자와 본명 솔희 중 한자를 모아서 활동명으로 정했다"라며 "걸그룹 포켓걸스를 통해 보다 많은 팬들과 만나고 싶다. 앞으로 새 앨범과 공연장을 통해 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짧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걸그룹 포켓걸스는 2015년 4월 디지털싱글앨범 '빵빵'을 발표했다. 현재 군부대 내에서 '군 위문공연 신흥강호'라는 애칭을 들으며 떠오르는 군통령으로 자리잡고 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사진 제공=미스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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