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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크리스마스 선물, 럭키문 캔들 화제

입력 : 2015-12-07 15:00:00 수정 : 2015-12-07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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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이번 크리스마스, 38년 만에 찾아오는 특별한 손님 ‘럭키문’이 우리 곁에 찾아올 예정이다.

크리스마스에 뜨는 보름달을 뜻하는 럭키문은 일반적으로 대략 19년마다 얼굴을 비추는데, 이번 럭키문은 윤년 등의 영향으로 인해 지난 1977년 이후 38년 만에 처음이다. 이러한 럭키문은 올해 크리스마스 이후엔 2034년에 다시 찾아올 예정이다.

㈜소몽에서는 38년 만에 떠오르는 크리스마스 럭키문을 기념해 ‘달’과 ‘소원’을 모티브로 한 럭키문 캔들을 출시했다.

'Bitter Sweet', 'Ever After ', 'Be.NA.ida', 'Lovesome' 총 4개의 컨셉을 지닌 럭키문은 각각 다른 향과 의미를 담아 제작되어 눈길을 끈다.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Bitter Sweet'는 우주의 행성을 닮은 블루적층 디자인에 잉글리시 가든향이 첨가되었다. 브라운적층 디자인에 럭스린넨향이 첨가된 'Ever After'는 건강을 기원하는 럭키문 캔들이다.

일러스트 작가 미긍주혜와의 콜라보로 더욱 특별한 럭키문 캔들 'Be.NA.ida'는 자신만의 특별한 소원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은은한 로얄워터향을 내도록 제작됐으며, 화이트문을 연상하게 하는 디자인에 체리블라썸 향이 첨가된 'Lovesome'은 사랑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만들어졌다.

모든 럭키문 캔들은 전소 시 바닥에 소원을 기원하는 마음의 결정체인 소몽석을 남기게 되는데, 이는 제품 라인별로 동일한 패턴이지만 각각 고유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타공이 되어 있어 반지, 목걸이, 팔찌 등으로 활용이 가능해 몸에 지니거나 선물 할 수 있다.

또 럭키문 캔들은 암료 성분비가 높아 같은 용량의 파라핀 양초에 비해 연소 시간이 2배 이상 길며 이중심지를 사용해 안정적인 연소가 가능하다.

소몽 관계자는 “럭키문 캔들 구입 시에는 주문서 내에 소원을 기원하는 글귀를 입력하면 해당 글귀가 캘리로 작성되어 두꺼운 용지에 인쇄 후 발송된다”며, “다가오는 2016년 새해에 반드시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다면 럭키문 캔들에 간절한 마음을 담아 소원을 빌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제품정보 및 구매안내는럭키문캔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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