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 해피엔딩'의 장나라가 화제인 가운데, 장나라의 외모 셀프 디스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장나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당시 장나라는 "12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는 리포터의 칭찬에 "아니다. 주름이 자글자글하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장나라는 "진짜 솔직히 말하면 최근까지 외모가 멀쩡했다. 근데 드라마 시작하고 나서 감독님께서도 급격하게 노화가 오고 있다고 하시더라."고 덧붙이며 거침없는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겸손한 듯” “‘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최강 동안인데” “‘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소녀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나라가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지난 20일 첫 방송됐다.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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