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골' 연인 유소영,타올하나 달랑 걸친채.."지금 아니면 언제 노출?"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이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끈 가운데 손흥민의 연인 유소영의 과거 화보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유소영은 과거 맥심 화보에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그녀는 당시 인터뷰에서 “지금 아니면 언제 노출을 해보겠느냐” 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어 베이글녀 수식어에 대해서는 “감사하면서도 살 찌면 사람들이 실망할까 봐 부담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주변 친구들이 ‘살집이 더 있어야 섹시하다, 밥 챙겨먹어라’ 하고 조언했”고 말했다.

공개된 화보 사진에는 자연을 배경으로 담요를 두르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파격적인 노출과 돋보이는 미모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유소영은 지난달 손흥민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 공식 커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손흥민은 21일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64강 재경기 레스터시티 원정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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