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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금리 2.80%로 인하…역대 최저

입력 : 2016-01-26 09:34:15 수정 : 2016-01-26 09: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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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의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가 2.80%(아낌e-보금자리론, 10년 만기 기준)까지 낮아졌다.

주택금융공는 보금자리론의 2월 금리를 0.10%포인트 내린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나은행에서 취급하고 전자약정을 통해 0.10%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받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연 2.80%(10년)∼3.05%(30년)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창구에서 신청하는 't플러스 보금자리론' 금리는 연 2.90%(10년)∼3.15%(30년)로 낮아진다.

이는 역대 최저금리 수준이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시장금리 하락 등에 따른 자금조달비용 절감분을 반영해 보금자리론 금리를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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