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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세리도 BJ로 개인방송 진행 "흥미진진"

입력 : 2016-01-26 16:36:46 수정 : 2016-01-26 16: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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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밤 ‘데일리 달샤벳’ 채널을 통해 방송된 세리의 개인방송 “세리의 향기는 오래 가용 세리세리”에서는 세리가 혼자 진행하는 개인 BJ로 변신했다.

개인방송의 주제로 세리는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불러주는 등 여자BJ 못지않은 방송을 진행했다.

달샤벳 세리는 달샤벳의 과거 인기곡인 ‘Joker’, ‘Supa Dupa Diva’ 등의 댄스를 보여주고 “홍진영 닮았어요”라는 시청자의 댓글에 홍진영의 ‘사랑의 밧데리’를 열창하는 등 시청자와 커뮤니케이션 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에 반응하듯 시청자들은 세리에게 ‘갓 세리’라는 애칭을 붙여주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또 달샤벳 세리는 추억에 빠져들 수 있는 ‘달고나 만들기’ 라는 콘텐츠도 보여줬다. 달고나를 만든 뒤 틀에 넘치게 붓는가 하면 달고나를 태워버리는 등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추억을 상기시켜주는 ‘달고나 만들기’는 심야에 방송돼 ‘색다른 먹방’을 보여줬다. 대부분의 시청자는 “어릴 적 생각난다”“나도 다시 만들어보고 싶다”라는 반응으로 댓글 창을 이뤘다.

1시간으로 예정된 방송시간을 연장한 세리는 같은 달샤벳의 멤버 우희, 아영과 통화해 실시간으로 소통했으며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하나’와 전화 연결을 통해 오랜만의 근황을 알려주는 등 꽉 찬 1시간 20분의 방송시간을 보냈다.

달샤벳 멤버들의 실시간 인터넷방송은 매일 ‘데일리 달샤벳’ 공식채널을 통해 다음달 1일까지 만날 수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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