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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큐브엔터와 전속계약, 박지선에 "이럴 수 밝에 없는 날 용서해" 대화 내용 보니...

입력 : 2016-02-05 09:34:02 수정 : 2016-02-05 09: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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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큐브엔터와 전속계약, 박지선에 "이럴 수 밝에 없는 날 용서해" 대화 내용 보니...
사진: 방송 캡처

허경환 큐브엔터와 전속계약, 박지선에 "이럴 수 밝에 없는 날 용서해" 대화 내용 보니...

허경환 큐브엔터와 전속계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허경환과 박지선이 나눈 대화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허경환은 자신의 SNS에 "이럴 수 밖에 없는 날 용서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경환과 박지선이 나눈 대화 내용이 남겨있다. 대화내용에서 박지선은 허경환에 "보고싶다"라고 거듭 말하지만 허경환은 계속해서 다른 소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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