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본인 확인 결과, 나르샤는 현재 동갑내기 패션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나르샤가 오는 가을 결혼한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서는 다소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아직 구체적인 결혼 이야기를 나누지는 않았다.
앞서 2014년 가인이 배우 주지훈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데 이어, 나르샤는 브아걸 멤버 중 두 번째로 공개 열애의 주인공이 됐다.
나르샤는 팀 활동 외에도 연기자 및 예능인으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