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명 경찰청장(오른쪽)이 18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방한 중인 홍위택 싱가포르 경찰청장과 한·싱가포르 치안협력 업무협약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양국은 테러 정보 공유를 위한 협력 확대와 연 70만명 수준인 상호간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경찰청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