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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김래원, 박신혜 도발에 '엉덩이 체벌'

입력 : 2016-06-21 23:59:06 수정 : 2016-06-21 23: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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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닥터스' 방송화면 캡처


'닥터스' 김래원이 박신혜에게 체벌을 가한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는 유혜정(박신혜 분)이 홍지홍(김래원 분)의 반에 전학을 오게 됐다.

혜정은 앞서 문제아로 낙인 찍혔던 상황. 지홍은 최근 나이트클럽 패싸움으로 경찰에 걸린 학생들을 과학실로 불러냈다.

이 중에는 혜정도 포함돼 있었지만, 혜정은 "전 계속 반성문 쓰느니 맞을래요. 그냥 한 방에 끝낼래요"라며 "엄밀히 말하면 제가 반성문 쓸 일이 없어요. 전 이 학교 다니기 전에 있었던 일이고, 더군다나 전 걸리지 않았어요"라고 대꾸했다.

이에 지홍은 "너 내가 폭력을 싫어하는 걸 알고 이러는 거냐? 내가 싫어하는 일을 얼마나 잘하는지 보여주겠다"며 혜정에게 체벌을 했다.

한편 SBS '닥터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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