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장면 캡처) |
한국소비자원은 가습기살균제 성분이 검출된 물티슈가 조사한 27개의 제품 중 1개 제품이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제품에서 검출된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와 메칠이소치아졸리논 가습기 살균제 원료로 사용돼 문제가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서 괜찮은 물티슈는 뭡니까~?”(nino****) “물티슈까지 이젠 안심하고 못쓰겠네요”(dkfk****) “제발 좀 가족이 쓴다 생각하고 제품을 만드시길”(i981****) “이젠 아무 것도 안쓸랍니다. 가재손수건 전부 꺼내야겠다”(vbop****)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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