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성동구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열린 `봄맞이 한우 숯불구이 축제`에서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왼쪽)과 참석자들이 시민들에게 한우스테이크를 나눠주고 있다 |
‘한우 숯불구이 축제’에서는 한우농가가 직거래로 판매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질 좋은 한우고기를 현장에서 구매하여 숯불구이존에서 바로 구워먹을 수 있다. 1등급 한우 등심 100g을 5,500원, 1+등급은 6,800원, 1++등급은 7,800원이며, 상차림비 3천원은 별도다.
행사는 이벤트와 공연과 무대에서 버스킹 공연이 행운의 룰렛 등이 수시로 열려‘뜯고 씹고 맛보고 즐기는’모든 것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25일 서울 성동구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열린 `봄맞이 한우 숯불구이 축제`에서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한우를 숯불에 구워먹고 있다. |
한우숯불구이축제와 더불어 행사장을 찾지 못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5월 2일(화)부터 7일(일)까지 농협유통(하나로클럽), 한우영농조합법인 등에서 시중 유통점(8개) 평균판매가격 대비 30~35% 할인된 가격에 한우고기(등심, 불고기, 국거리)를 판매한다.
25일 서울 성동구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열린 `봄맞이 한우 숯불구이 축제`에서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왼쪽)과 참석자들이 시민들에게 한우스테이크를 나눠주고 있다 |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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