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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30일 이내 한국 송환, 누리꾼…“들어 올 때 부정축척 재산도 같이 들어 와야지”

입력 : 2017-05-25 03:44:01 수정 : 2017-05-25 03: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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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항소심을 자진 철회했다.

덴마크 검찰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정 씨의 한국 송환이 최종 결정됐다"며 "정 씨가 고등법원에 제출한 소송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검찰 측은 정 씨의 한국 송환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한국 측과 협의해 30일 이내에 정씨를 한국으로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정 씨가 항소심을 자진해서 철회한 것은 고등법원 재판에서도 한국 송환 판결을 뒤집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juns****) 모든 걸 떠나서 엄마 보고 싶지 않냐?” “(wal****) 장시호 다음 달 석방된다는 소식 듣고 들어오기로 결정한 것 같다.” “(kjsl****) 솔직히 정유라는 무슨 죄지 부정입학??” “(yujn****) 들어 올 때 세탁한 부정축척 재산도 같이 들어 와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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