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연꽃은 세계적으로 1속 1종밖에 없는 한해살이 물풀로, 장흥에서 발견된 것은 안양면 해창저수지에 이어 두 번째다.
발아율이 낮아 주위 여건이 양호해야 꽃과 열매를 맺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는 경남 창녕 우포늪과 충북 보은, 전북 임실, 담양 등 10여 곳에서만 자생하고 있다.
장흥=한승하 기자 hsh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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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9-17 13:49:14 수정 : 2017-09-17 13: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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