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맨 위 사진)와 손호준(가운데 사진)이 호흡을 맞춘 새 드라마 '고백부부'의 2차 티저가 공개됐다.
2일 공개된 KBS 2TV 드라마 '고백부부'의 2차 예고편에는 1999년으로 돌아간 장나라와 손호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영상 속 장나라와 손호준은 20살로 돌아가 젊음을 만끽한다.
손호준은 그간 MBC '불어라 미풍아'와 tvN '응답하라 1994'와 '삼시세끼' 등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함께 호흡을 맞춘 장나라는 2002년 SBS '명랑소녀 성공기'로 브라운관에 데뷔, 중국 드라마 시장까지 진출하며 안정된 연기로 인정받은 바 있다.
오는 13일 첫 방송을 앞둔 '고백부부'는 결혼을 후회하는 부부의 '인생 체인지'를 콘셉트로 한 드라마로, 장나라 손호준과 함께 배우 조재현의 자녀로 화제가 된 조혜정(맨 아래 사진)이 합류해 방송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KBS '고백부부'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