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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논란 한 달 만에 근황 공개...컴백 임박?

입력 : 2017-10-17 10:00:05 수정 : 2017-10-17 10: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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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가인이 지인의 대마초 흡연 폭로와 관련한 논란 이후 약 한 달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가인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전날에도 특유의 단발머리와 무표정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앞서 지난달 22일 생일을 기념해 찍은 사진을 공개한 이후 한 달 만이다. 

앞서 가인은 지난 6월 연인이었던 배우 주지훈의 지인으로부터 대마초를 권유받은 사실을 폭로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대마초를 권유했다는 의혹을 받은 남성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이후 7월 주지훈과의 결별 사실이 알려졌다. 가인은 공황장애 및 불면증 등의 진단을 받은 뒤 치료를 받아왔다. 또 그간 올린 SNS 글을 전부 삭제하고 SNS 활동을 중단했지만 최근 다시 SNS 활동을 재개했다. 

이에 가인의 컴백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가인의 소속사 측은 "SNS 근황 사진과 컴백과는 관련이 없다"고 일축했다. 

소셜 socia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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