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배우 김성령(사진)이 직접 자신의 얼굴에 대한 평가를 내렸다.
9일 밤 8시55분에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김성령과의 솔직하고 유쾌한 인터뷰가 방송된다.
김성령은 1988년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뒤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50대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굴욕 없는 김성령의 미모를 지켜본 남자 스태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성령은 자신이 “동안 미녀가 아니고, 그냥 조금 아름다운 얼굴일 뿐”이라며 깜찍한 망언(?)을 해 인터뷰 현장을 매료시켰다.
이어 그냥 조금 아름다운 얼굴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김성령의 애교 3종 세트도 선보였다.
시간이 거꾸로 가는듯한 동안 미모와, 새로운 도전으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성령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은 ‘본격연예 한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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