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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行' 기성용이 아내 한혜진·딸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

입력 : 2018-03-13 18:06:30 수정 : 2018-03-13 1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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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명문축구단 AC밀란으로 이적하는 것으로 알려진 기성용의 가족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9월 2일 한 사진관 측은 인스타그램에 축구선수 기성용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사진관 측은 "설명이 필요없는 최고의 커플이자 가족이죠. 촬영 당일 모두를 놀라게 했던 포토제닉한 시온이 덕분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라며 "시온 아버님의 큰 공백이 느껴졌던 이란전이었습니다. 우즈벡전 승리로 이끌어 주세요! 기성용 선수 화이팅 입니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아직 한 번도 미디어에 노출된 적이 없는 시온이의 얼굴은 예쁜 스티커로 살짝 가려줬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기성용은 흰 셔츠에 검은 바지의 깔끔한 차림으로 수줍게 미소짓고 있고, 그 옆엔 검은 원피스를 입은 한혜진이 앉아 단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들 부부 사이엔 딸 기시온 양이 밝은 색의 원피스를 입고 두 손을 모은 채 서있다.

한편, 기성용은 2013년 배우 한혜진과 결혼해 2016년 9월 태어난 딸 기시온 양을 두고 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루트스튜디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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