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도와줄게” 크로스컨트리 남자 1.5km 스프린트 클래식 경기에서 결승선에 먼저 들어온 팔이 하나뿐인 선수가 두 팔이 없는 동료 선수의 스키를 벗겨 주고 있다. |
여자 바이애슬론 12.5km 경기에 출전한 독일의 클루거 클라라 선수가 결승선에 들어온뒤 가이드의 손을 잡고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
여자 바이애슬론 12.5km 경기에 출전한 선수가 가이드의 폴을 잡고 언덕을 내려오고 있다. |
독일의 클루거 클라라 선수가 여자 바이애슬론 12.5km 경기에서 결승선에 도착한 뒤 탈진해 쓰러져 있다. |
우크라이나 의 유투킨 루이 선수가 바이애슬론 12.5km 경기에서 결승선에 도착한뒤 탈진해 쓰러져 있다. |
크로스컨트리 남자 1.5km 스프린트 클래식 경기에서 몽골의 바티문카 선수가 결승선에 들어온뒤 힘겨워하고 있다. |
불가리아의 바실 선수가 코스 도중 넘어져 코피를 흘리며 결승선에 들어오고 있다. |
“걱정말고 집중해” 노르웨이 컬링 선수들이 스톤 공격하는 동료의 휠체어를 잡아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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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아이스하키 B그룹 예선 대한민국 대 미국 경기에서 한국의 이용민 선수가 쓰러져 있자 미국 선수가 다가와 상태를 살피고 있다. |
“해냈다” 알파인스키 남자 대회전 경기에서 오스트리아 타이트 샘 선수가 기문을 통과하고 있다. |
평창=사진·글 이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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