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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 들어선 호텔. 돔 모양으로 디자인됐다. |
호텔은 ‘화성 체험’이라는 테마와 걸맞게 영화에서 영감을 얻은 돔 형태를 나타내고 있다.
‘화성인 돔’으로 불리는 이 객실은 텐트에 유리 벽을 만들어 눈 앞에 펼쳐진 사막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전해졌다.
객실에 4명까지 머물 수 있는 이 호텔은 페트라 등 인근 관광지와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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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본 호텔 모습. 공해 없는 사막의 밤하늘을 즐기기에 좋다고 전해졌다. |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CN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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