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돌), '돌 스위티오 아이스바' 3종(파인애플, 망고, 바나나) 국내 단독 출시

세계적인 청과브랜드 DOLE(돌)이 최고급 '스위티오' 품종 열대과일을 활용한 '돌 스위티오 아이스바' 3종(파인애플, 망고, 바나나)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DOLE(돌)의 '돌 스위티오 아이스바'는 브랜드에서 재배하는 최고급 등급의 과일에만 붙여지는 '스위티오' 품종을 활용해 달콤하고 진한 과일 본연의 맛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과일 원물의 함량을 높이고, 타사 아이스바 제품 대비 두께를 두툼하게 해 열대과일의 진한 풍미를 한입 가득히 느낄 수 있다.

 특별히 이번 제품은 유행에 민감하고 취향이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프리미엄 빙과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국내에서 단독으로 출시된다.

 이번 제품은 고산지대에서 한정 재배해 높은 당도와 낮은 산도를 자랑하는 파인애플로 만든 '돌 스위티오 아이스바 파인애플', 해발 700m 이상의 고랭지에서 재배된 프리미엄 바나나가 들어간 '돌 스위티오 아이스바 바나나', 인기 열대과일 망고의 달콤하고 깊은 풍미를 담은 '돌 스위티오 아이스바 망고' 총 3종이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