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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년생 고등학교 갓 졸업한 중국인 BJ, 韓 남심 녹였다

입력 : 2019-02-13 15:47:02 수정 : 2019-02-13 15: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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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외모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다수의 한국 팬을 거느리고 있는 중국인 BJ 펑티모. 그와 똑 닮은 외모의 20살 BJ가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아프리카 BJ '짜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00년생으로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장지연 양은 지난해 11월경 아프리카 BJ로 처음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BJ짜미는 등장하자마자 많은 남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그마한 얼굴에 큼직큼직한 이목구비가 매력 포인트로 작용했기 때문.

특히 최근 1년에 100억을 벌 정도로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BJ펑티모와 비슷한 헤어스타일과 미모로 그 인기를 더하고 있다.

BJ짜미가 더욱 인기 있는 이유는 그의 털털함이 한몫한다.

그는 자신이 사는 곳이 '시골'임을 강조하며 타 BJ와 달리 소소한(?) 장비로 방송을 한다.

다른 BJ들이 얼굴을 환하게 비추기 위해 조명을 사용한다면 짜미는 거울의 반사를 이용한다.

리액션 역시 남다르다. 예쁜 척(?)을 한 뒤 쿠당탕 넘어지는가 하면 물구나무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 모습을 보면 남성 팬 뿐만 아니라 여성 팬도 단번에 '입덕'하게 만든다.

BJ짜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사는 곳, 일상 등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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